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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광주본부, 중기제품 간접광고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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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창범)은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KBS, MBC, SBS)를 비롯한 케이블 채널 드라마, 예능, 교양프로그램에서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송사의 편성일정에 따라 간접광고(PPL) 희망기업을 모집 중이며 이번 모집 대상은 ‘완벽한 아내, 해피투게더3(KBS)’, ‘황금주머니, 나혼자산다(MBC)’, ‘언니는 살아있다, 백년손님(SBS)’를 포함한 총 17개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기업에는 ▲간접광고비용 일부보조(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사업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제작사,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제품노출 희망의견과 상품성, 수출유망성 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의견을 종합해 간접광고(PPL) 적합 드라마 및 노출 방식을 결정한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http://kr.gobizkorea.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062-600-3030)로 하면 된다.


황창범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제품 특성에 맞는 간접광고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 가능하도록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교양까지 모집분야를 확대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TV매체에서 중기제품 간접광고를 통해 우수 제품 홍보와 판로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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