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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코오롱글로벌, 올해 예상 실적은 보수적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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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교보증권은 21일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올해 영업이익 30% 증가는 나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17년 실적 가이던스(별도)로 매출액 3조5600억원과 함께 영업이익은 36.2% 늘어난 888억원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백광제 연구원은 "기존 수주잔고(6조7000억원 및 BMW 신차효과 감안시 상당히 보수적인 수준의 추정"이라고 평했다.


이어 "주택부문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 BMW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주택·환경·BMW A/S 등 고마진 사업 매출 비중 증대로 2017년 이익 급증을 기대할만 하다"고 전했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PER 대비 6.2배 수준으로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이라는 게 백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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