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졸업, 입학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졸업을 맞은 학생들은 지난 학교생활을 마쳤다는 홀가분함과 새로운 곳에서 시작될 생활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다. 설레는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주목해보자. 최근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통해 패셔니스타의 완벽한 복귀를 알린 배우 신민아의 감각적인 ‘송마린 가방’을 소개한다.
◆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한 만능백! ‘미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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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나 사회 초년생이라면 이런 저런 중요한 모임에 참석할 일이 종종 생길 것이다. 이때 포멀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패셔너블하게 매치할 수 있는 미니백을 선물한다면 유용할 것이다.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화보 속 신민아가 선보인 미니백은 어떨까? 리듬감 있는 체인 디테일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여 어느 스타일에도 사랑스러운 포인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에게는 블랙 컬러의 퀼팅백을 선물하자. 화려한 티아라 포인트와 리치한 질감의 미니백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데 한 몫 할 것이다.
◆ 세련된 데일리 ‘민아백’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선물하고 싶다면 작은 포인트가 돋보이는 데일리백을 선물해보자. 신민아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소프트 펑키 무드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은 스터드 포인트와 티아라 장식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신민아처럼 데일리룩은 물론 시크한 스타일링에도 멋스러움을 더해줄 것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새들백은 어떨까? 은은한 패턴과 어느 스타일에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캐주얼부터 세미정장, 내추럴한 스타일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하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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