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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마리텔'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아버지와 함께 실내 클라이밍에 나섰다.
19일 카카오 TV를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소미가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와 함께 김자인 클라이밍 선수에게 특강을 받았다. 전소미는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부녀 케미를 뽐냈다.
매튜는 첫 클라이밍 도전에 쉽게 적응하며 곧잘 따라했지만 전소미는 힘에 부치는 듯 계속 등반에 실패했다.
전소미는 자신을 놀리는 아버지를 향해 "SHUT UP"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즐기러 왔는데 아빠가 더 즐기는 것 같다"며 영어로 얘기하는 아버지에게 "아빠 이거 한국방송이야"라고 핀잔을 주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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