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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2’ 박해미 “쥬얼리 예원, 편입견 사라졌다…여론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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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2’ 박해미 “쥬얼리 예원, 편입견 사라졌다…여론이 무서워” 넌센스2 예원 박해미 / 사진=로네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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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뮤지컬 ‘넌센스2’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미가 가수 김예원의 맑고 순수한 모습을 칭찬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에 박해미·김나윤·이미쉘·조혜련·박슬기·김예원(쥬얼리)·송주희(헬로비너스)·윤나영·치지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예원은 “엠네지아 역을 제의 받았을 때 나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해맑고 순수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단순한 부분이 나와 닮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해미는 “예원 씨는 정말 밝다. 사실 편입견이 사라졌다. 여론이 무서운 것 같다”며 “내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깨끗하고 맑고 참 괜찮은 친구다”고 연출가로서 김예원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연출을 맡았으며, 조혜련, 예원, 박슬기, 이미쉘, 송주희 등이 출연한다.


‘넌센스2’는 16일부터 오는 3월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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