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배우 오연수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일상 속 패션도 눈길을 끈다.
배우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왔다~~ 봄 신상 LBL 입고 외출준비 끝~~^^”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외출 준비를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미국에 거주하며 주부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연수는 사진 속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시간이 멈춘 듯한 타임리스 미모 그리고 화사한 봄의 색감이 담긴 핑크 컬러의 트위드 코트와 함께 핑크 미니백을 매치해 일상 속의 럭셔리를 선보였다.
한편 오연수의 봄 외출 패션을 완성해준 트위드 코트는 LBL 2017년 봄/여름 제품이다. 18일 15시 1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사랑 폭풍 성장 근황도 공개됐다. 지난 11일 톱 모델 야노시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사랑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스키부츠를 신은 채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훌쩍 자란 키와 젖살이 빠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화려한 디자인의 스키복을 훌륭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역시 모델 유전자’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톡톡 튀는 컬러의 키스 해링 아트가 그려진 스키복, 귀여운 털 모자를 쓴 채 폭풍 성장했지만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추사랑이 입은 스키복은 STL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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