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페이스]목성과 그곳을 공전하는 세 개의 달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오시리스-렉스 탐사선 촬영

[스페이스]목성과 그곳을 공전하는 세 개의 달 ▲목성(중앙)과 세 개의 달.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왼쪽부터).[사진제공=NASA]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그곳을 공전하는
다가서기에는 먼
가만 바라만볼뿐

<#10_LINE#>
태양과 목성의 중력에 붙잡혀 목성 궤도를 돌고 있는 '트로이 소행성'. 이 소행성에 대한 탐색 임무를 맡은 '오시리스-렉스(OSIRIS-REx, 이하 오시리스)'. 오시리스 탐사선이 목성과 세 개의 달을 포착해 지구로 전송해 왔다.


태양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 목성을 중심으로 왼쪽부터 칼리스토, 이오, 가니메데 등이 공전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이번 사진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촬영한 것이다. 이때 오시리스 탐사선은 지구로부터 1억2200만㎞, 목성으로부터는 6억7300만㎞ 떨어져 있었다.


오시리스 탐사선에는 성능이 뛰어난 카메라가 실려 있다. 폴리캠(PolyCam) 영상 장치이다. 오시리스 탐사선은 소행성 베누(Bennu)에 2018년 도착한다. 이어 샘플을 채취해 2023년 지구로 돌아올 계획이다. 폴리캠은 베누에서 약 200만㎞ 떨어진 지점에서도 깨끗한 영상을 담을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