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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목에 혹이 생겨 4년 동안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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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목에 혹이 생겨 4년 동안 쉬었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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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가수 박혜경이 ‘컬투쇼’에 출연. 방송 활동 공백 기간 겪은 일들에 대해 털어놨다.

박혜경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김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경은 신곡 ‘너드 걸’(Nerd Girl)에 대해 알렸다. 그는 “‘너드 걸’은 괴짜, 유행에는 관심이 없고, 나쁘게 해석하면 촌스러운 사람인데 딱 제 이야기다. 제가 생긴 것도 그렇지만, 자기주장이 좀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년 동안 안 좋은 일로 쉬었다. 목에 혹이 생겨 말을 못했다”며 “노래는 롱디라는 친구들한테 의지해서 나왔다. 이 친구들이 굉장히 음악이 좋다. 노래를 듣고 이 친구들 찾아 달라고 했었다. 저한테 너무 신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경은 올해 20주년 프로젝트 ‘4가지 맛’을 선보인다. 그중 첫 번째로 ‘달콤한 맛’ 신곡 ‘너드 걸’을 발매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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