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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탑스 상승…자동차 부품 등으로 사업 다각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휴대폰과 프린터 관련 부품업체인 인탑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인탑스는 5.31%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인탑스에 대해 “지난해 7월 자동차 부품업체의 지분 71%를 인수하면서 연간 8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며 “베트남 호치민에 백색가전 공장을 완공하면서 가전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에는 자동차부문 신규 매출 150억원과 가전부문 신규 매출 50억원이 추가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2016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9%, 64.7% 증가한 1852억원, 11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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