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고백 성공 지수 높이는 법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남성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다. 오랜 시간 가슴 속에 품어왔던 상대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 맑고 깨끗한 피부로 평소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트러블을 쉽고 빠르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사진제공=에이스톱, 쏘내추럴, 셀트리온스킨큐

◆ 민감한 피부 기초는 '저자극 클렌징'

하루 동안 쌓인 피부의 노폐물,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그러나 트러블,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클렌징의 독한 성분으로 세안 때마다 따끔거릴 수도 있다. 에이스톱 '저자극 폼 클렌저'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해 티트리 오일,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 여기에 살리실산이 함유된 의약외품 제품으로 각질까지 케어하니 일석이조.

셀트리온스킨큐어 ‘카밍플러스 라인 4종’은 민감성 피부에 맞게 진정 효과를 극대화한 라인이다. 오락가락하는 피부 컨디션에서 벗어나 피부 항상성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제품 ‘마일드터치 클렌징 밀크’는 자연 유래 보습제와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클렌징과 보습팩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안제로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등의 방부제나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민감성 피부 전용 클렌징 제품이다.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징 폼’은 자극으로 예민하고 약해진 피부 보호막을 지키고 노폐물은 세정해주는 클렌징 폼이다. 천연 과일에서 추출한 산 성분이 피부 PH밸런스를 유지해준다. 이 밖에도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미네랄,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프랑스산 셀틱워터 성분이 함유된 ‘카밍플러스 퓨어 클래리파잉 토너’와 천연 유래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한 순한 데일리 케어에 적합한 ‘리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를 함께 선보였다.

◆ 탄탄한 피부 만들어 외부자극 보호

저자극 폼 클렌저로 말끔하고 산뜻하게 세안을 마무리 했다면 세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채워 주는 것이 좋다. 트러블 피부는 건조한 겨울 날씨에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화끈거리지 않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야 한다.

에이스톱 '클리어 세럼'은 스포이드 타입의 세럼은 외부 오염의 염려가 적은 위생적인 타입이다. 복분자 및 산딸기 뿌리 추출물 등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트러블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이 특징.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트러블 피부와 여드름이 난 부위에 지속적으로 발라주면 된다.

쏘내추럴 '스킨 부스터 밀크 오일 세럼'은 페이셜 오일 보습력과 세럼을 믹싱한 제품이다. 바른듯한 촉촉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투명한 자연광채를 부여해주는 데일리 밀크 오일 세럼이다.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백,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톤, 피부 다크 스팟을 케어해 잡티 없이 뽀얗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줄 4계절 필수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