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18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47억원이 빠져나갔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도 1592억원의 뭉칫돈이 흘러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3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엔 2917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28조3898억원, 순자산총액은 129조1708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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