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배우 도지한이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응원했다.
도지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의 신곡 ‘봄날’의 스트리밍 화면을 게시했다. 그는 “오늘 스케줄은 이 노래 들으면서”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잠시 후 그는 차 안에서 ‘봄날’을 듣는 자신의 모습 역시 영상으로 게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화랑팸 너무 친해보여서 훈훈하고 보기 좋네요. 태형이 도지한님 모두 파이팅”, “봄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지한은 현재 KBS에서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반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김태형) 역시 한성 역으로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을 비롯한 화랑 출연자들은 평소 자주 연락을 취하며 친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봄날’을 비롯한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전곡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