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일식당 겐지에서 ‘제주 옥돔’을 주 식재료로 구성한 ‘제주 옥돔 카이세키 특선’을 2월 한 달 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옥돔은 겨울철이 제철이며,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최고의 건강식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옥돔 카이세키 특선에는 전채, 대합 맑은 국, 모둠 생선회(방어, 광어, 도미, 연어), 옥돔구이, 찜요리(호박, 삼마, 은대구), 모둠 덴푸라 (새우, 도미, 쑥갓, 샬롯, 고구마), 초회(문어, 새우, 해파리), 식사, 계절과일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0만8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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