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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사십춘기' 배우 권상우표 크림파스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에서는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정준하가 떠난 뒤 러시아 루스키 섬에 홀로 남은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권상우는 기쁜 마음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능숙한 솜씨로 직접 소스를 만들고 치즈도 듬뿍 넣어 먹음직스런 크림파스타를 완성했다.
권상우는 "요리를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해먹는다. 떡볶이를 잘 만든다"며 "연애할 때 아내한테 처음 해준 요리도 떡볶이였다. 아내를 떡볶이로 꼬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권상우는 식사를 마친 뒤 곧장 운동에 돌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58초 동안 무려 140개의 푸시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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