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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 리얼 액션신 화제, 대역 없이 모든 장면 소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보이스' 장혁 리얼 액션신 화제, 대역 없이 모든 장면 소화 장혁. 사진=OCN '보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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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보이스' 장혁의 리얼 액션신이 화제다.

11일 OCN '보이스' 제작진은 극중 열혈 형사 무진혁 역할을 맡은 배우 장혁의 맨손액션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은형동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장혁은 신원미상의 괴한들에게 둘러싸여 생사 위기에 빠지게 된다.

성남의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액션신에서 장혁은 이틀간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술감독,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액션 동선을 만드는 한편 수준급 복싱, 절권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장혁은 다수의 건장한 남성들에게 둘러싸이고, 타고 있던 차의 유리가 깨지고, 냉동창고에 매달려 있는 등 체력적으로 힘든 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액션신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이번주에 무진혁은 최고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진혁이 위기를 극복하고 3년전 은형동 사건 진범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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