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10일 '2017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디자인 어워드는 IDEA, 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59개국에서 약 5500여 작품이 출품됐다. 한화생명은 Visual Identity(VI) 시스템과 버킷리스트에 대해 수상했다. VI시스템은 '따뜻한 동반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했다. 따뜻함, 건강한 에너지, 공감 등의 이미지는 각각 오렌지, 레드, 퍼플 컬러로 시각화했고 어려운 보험상품 콘텐츠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버킷리스트는 한화생명이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세계여행,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쳐, 푸드, 아웃도어, 쇼핑 등을 버킷리스트화해 제공한다.
정해승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고객들에게 일관성 있게 브랜드 경험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반자로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