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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김원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는 과거 KBS 2TV '나비효과'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결혼 전 심진화가 약속했던 게 '이 몸매 유지할게'였다. 그런데 정말 카멜레온 같은 여자다. 결혼 후 20kg이 쪘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10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 나도 성공했나 봐"라며 "어머. 나 이제 하산해도 될 것 같아. 근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나 진짜 많이 빠졌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가 체중감량을 시작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10kg 이상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날렵한 턱선을 갖게 돼 또렷한 인상을 풍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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