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양사, 지난해 영업이익 1467억원…93.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양사는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67억원으로 전년보다 93.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11억원으로 38.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6% 증가한 1008억원이었다.

삼양사는 "삼양제넥스 흡수합병과 시황호조로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보통주 1주당 1500원, 종류주 1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1.4%, 종류주가 2.9%이며 배당금 총액은 150억원 가량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