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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다단계업체 6곳 폐업…3분기 연속 감소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말을 기준으로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자 수가 140개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등록 판매업자 수가 2개 줄면서 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숲, 인바이트커뮤니케이션, 페르티티, 이안리코리아, 엘피스웨이, 지엔에스하이넷 등 6개 다단계판매업자가 폐업했고 메디소스, 위아멘, 코타파, 예스인포 등 4개가 신규 등록했다.


지난해 4분기 중 상호나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를 변경한 다단계 판매업자는 10개였다. 에이지커뮤니티 등 3개사가 상호를, 조은사람들 등 7개사가 주소를 변경했다.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7개로 엘에이치비, 미랜세상, 엠엔스인터내셔날, 에스엔지월드, 더블유코스메틱코퍼레이션, 엘피스웨이, 엔이엑스티 등이다.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다단계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구매·판매활동을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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