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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측이 배우 한보름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언론매체를 통해 "해당 보도를 접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홍기는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여자친구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홍기와 한보름은 2014년 방송된 SBS '모던파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갔고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볼링'이라는 취미를 공유했으며, 한보름은 프로 볼러 선발전에 참가한 이홍기를 위해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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