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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과 가수 이홍기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보름과 이홍기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홍기의 소속사 FNC 측은 "이홍기가 한보름과 최근 연인으로 관계 발전했다"며 "함께 볼링도 치고 취미를 공유하는 사이였는데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에도 열애설이 터졌었는데 당시 각 소속사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이홍기는 2007년 그룹 ‘FT 아일랜드’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한 후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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