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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와 결혼’ 이용대, 과거 이상형은? “청순한 외모에 밥 잘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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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와 결혼’ 이용대, 과거 이상형은? “청순한 외모에 밥 잘하는 여성” 이용대 선수와 배우 변수미/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타브라더스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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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용대 선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이용대 선수는 2012년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한혜진은 이용대에게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한다. 어떤 스타일의 여성 분 좋아하는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용대는 “착하고 청순한 외모의 여성”이라며 “운동을 이해해주고 함께 운동을 하고, 내가 운동을 하다보면 예민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잘 맞춰주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밥을 잘하는 사람이면 괜찮다. 우리(와 같은 운동선수)가 외국대회 나가다보면 밥을 직접 해먹거든요. (그럴 때) 남자들이 설거지를 하면 여자들은 밥을 한다. 그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어, 잘 하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전에도 배드민턴 커플도 많이 생기고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용대는 또 “어머니도 ‘너만 잘 챙겨주는 사람과 (결혼)하라. 얼굴 예쁜 것은 두 번째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초청해 최대한 검소하게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결혼식에 앞서 “올 봄에 아이가 태어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곧 부부가 되고, 아이가 태어난다.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며 “결혼이 아내에게 영원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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