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9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지의 거래액이 우상향해 1월 최초로 월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며 "양질의 콘텐츠 해외진출 위해 노력중이며 텐센트와 최근 20개 작품을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출시한 카카오페이지 '피코마' 일 방문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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