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게임빌 "글로벌 원빌드 전략 유지할 것"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송재준 게임빌 게임사업부문장은 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장점은 하나의 서버에서 전 세계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고 실시간 대전 요소 등을 반영하기에 좋다"며 "글로벌 다빌드로 갈 경우 개발팀 핵심인력이 나눠질 수 있는 반면 원빌드는 전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고, 빠르게 바뀌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