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용국 게임빌 경영전략부문장은 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6년 말 기준 전년 대비 인력 수가 20% 이상 성장했고 올해는 R&D 강화하면서 인력 증가 있을 수 있지만 증가폭은 한자릿 수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비는 지난해에도 매출 대비 8% 범위 내에서 집행됐고 올해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라며 "매출 규모나 출시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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