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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7일 오후 1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내가 바라는 청년정책’을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강동구청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과 강동구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 등 80여 명이 청년정책의 당사자로서 원탁토론에 참여했다.
청년들은 ▲일자리(취창업) ▲살자리(주거) ▲설자리(사회참여) ▲놀자리(활동공간) 등 주제별 토론을 통해 노동인권 위한 제도적 보호망, 전공 살리는 현장학습교육,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공유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우리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과 고민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내주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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