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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등장, 시청자 마음 훔치는 ‘요물장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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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등장, 시청자 마음 훔치는 ‘요물장수’ 될까? 사진=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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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역적’에 드디어 윤균상이 나왔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4회에서는 성일 홍길동(윤균상 분)이 본격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사를 시작한 아모개(김상중 분)이 세력을 확장해 ‘큰 어르신’으로 거듭났고, 홍길동은 예전처럼 힘을 숨기지 않아도 됐지만 방물장수가 돼서 팔도 유랑을 하고 싶다고 했다.

홍길동을 장수로 키우려고 했던 홍길현(이도현 분)은 “너는 특별한 사람이다. 너는 애기 장수다. 조선에 백 년 만에 나타난 애기 장수”라며 함께 하기를 권했지만, 홍길동은 방물장수가 되겠다며 고집을 부렸다.


12년이 흐르고 홍길동은 방물장수의 모습으로 등장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요물장수로 불리고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역적’ 4회 시청률은 전회 대비 1.5%P 오른 11.4%를 기록했다. 연이은 시청률 상승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역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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