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JTBC 손석희 사장을 두고 지적했다.
변 전 대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씨 뭐 가짜뉴스? 매를 버네요. 항복하면 목숨은 살려드리겠습니다"며 "언론중재위에 도망치지 말고 반드시 직접 출석하십시오"라는 글을 썼다.
이어 변 전 대표는 게시글에 '"전경련서 가짜뉴스 양산 지원"…손석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등에 경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로 걸었다.
그는 해당 글에 논란이 일자 "손석희가 아니라 심수미(기자의) 목숨을 살려드린단 말입니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변 전 대표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희재씨 당신과 손석희 사장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어찌 당신은 손석희 사장하고 자꾸 비교를 하려 합니까 변희재씨가 상대 할 사람은 당신에 수준에 맞는 사람과 대화 하십시오 박근혜대통령님(imj***)", "보수로서 변희재 이런 사람 한명쯤 있어도 괜찮을 것 같네 했었는데, 많이 망가졌네.(lko***)", "변희재는 도데체 믿는 구석이 어디길래 이렇게 열일하는거냐..(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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