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K네트웍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7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6.32%(450원)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민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SK네트웍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됐고 성장의 시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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