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시그니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에서의 1박, 조식, 더스파 입장권, 와인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이번에는 힐튼 남해의 계절별 선물이 추가로 제공돼 특별함을 더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저녁 식사는 남해의 바다와 골프 코스가 바라다 보이는 빼어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특별 선물은 2월 무릎 담요를 시작으로 계절에 따라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를 대표하는 패키지로 어떤 여행을 하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족과의 여행에서는 함께 한국식 모던한 스파와 노천탕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내고 연인과는 남해 바다 석양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골프와 전문 스파 테라피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12월31일까지 연중 운영되며 가격은 2인 주중 기준 33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인원·날짜·룸타입 별 금액은 상이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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