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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女의 情을 연결한 IoT, 150만의 감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7초

LGU+, IoT고객 체험스토리 온라인 영상 화제
건망증 어머니와 딸 실제 사연 ‘깜빡엄마’ 편



[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나이가 들어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는 홀몸 어머니를 걱정하는 딸의 사연이 담긴 실제 이야기가 누리꾼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영상에 등장하는 모녀처럼, "남의 일 같지 않다"는 대한민국 딸들의 공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 발굴한 고객체험 스토리 3탄인 '깜빡엄마'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母女의 情을 연결한 IoT, 150만의 감동 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 발굴한 고객체험 스토리 3탄인 '깜빡엄마'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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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부터 홈서비스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고객체험 스토리를 받고 있다. 고객의 실제 홈IoT 체험기를 통해 서비스의 개선·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찾고, 고객 간 정보교환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깜빡엄마 영상 편은 지난해 11월 화제를 모은 <육아대디> <새우대디> 영상에 이어 발굴된 고객체험 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다.


특히 깜빡엄마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으며 페이스북의 경우 조회수 50만건, 좋아요 8000여건, 공유도 1000건에 육박한다.


영상 속 '잔소리꾼'인 딸 이명희씨는 자꾸 잊어버리는 엄마에게 투덜대면서도 어느새 플러그, 가스 등의 전원을 IoT@home 어플리케이션으로 끄고 켜는 게 어느새 일상이다.


LG유플러스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이 영상에 대한 누리꾼의 감동 댓글만 1000여개.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전하는 등 부모를 향한 자식들의 절절한 사연이 주류를 이뤘다.


한 여성 누리꾼은 "곧 있으면 80이 되시는 울 엄마! 기억력 하나는 끝내주셨는데 이제 같은 얘기를 기본 3번은 하신다"며 "총명하고 부지런하던 젊은 시절 딸 5명을 키우시느라 다 보내시고, 가끔 자신이 바보가 되었다고 울적해 하셔서 마음이 아려온다. 엄마 기억이 깜빡 깜빡하면 어때요, 우리 곁에서 건강하게 함께해요, 사랑해요"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오는 8일까지 깜빡엄마 광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정관장 보윤 세트(5명) ▲고려은단 비타민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150명) 등 부모님께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익숙한 이야기지만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감성에 누리꾼이 공감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생활 속 IoT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지속적으로 따뜻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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