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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 인기 모바일게임 ‘포켓몬GO(포켓몬고)’ 최신 타입별 상성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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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증강현실(AR) 기술과 모바일 위치 기반 서비스에 기초한 모바일게임 ‘포켓몬GO(포켓몬고)’가 지난달 24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정보와 공략이 가득한 유저 커뮤니티 ‘포켓몬GO 헝그리앱’은 기존 ‘포켓몬GO’의 상성표를 타입별로 보기 쉽게 정리한 최신 버전을 금일(3일) 공개했다.


헝그리앱, 인기 모바일게임 ‘포켓몬GO(포켓몬고)’ 최신 타입별 상성표 공개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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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속 포켓몬들은 기본적으로 하나 혹은 두 가지의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각 타입은 서로 상성에 따라 0.8에서 1.25까지 대미지 비율이 변경되며, 상성을 활용하면 공격 시 추가 대미지를 주거나 상대 포켓몬의 공격에 피해를 덜 입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체값인 CP(Combat Point) 못지않게 포켓몬 육성 및 전투의 중요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상성표는 크게 노말, 격투, 비행, 독, 땅, 바위 등 각 포켓몬이 가진 타입을 기준으로 구분했으며, 좌측에는 상대적 열세인 상성, 우측에는 우세인 상성을 각각 표기했다. 여기에 추가로 공격과 방어 가운데 어떤 부분에서 우세 혹은 열세인지 분류해 전투 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성표에 따르면 바위 포켓몬인 ‘롱스톤’의 경우 물 타입의 공격에는 취약해 1.25배의 피해를 입으며, 비슷한 성질인 땅 타입에는 공격력의 0.8배만 적용된다. 반면 비행, 불꽃 타입에는 강한 모습을 보여 공격은 1.25배, 피해는 0.8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포켓몬 등급표는 베타 버전이며, 듀얼 타입을 포함한 종합 상성표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GO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켓몬GO 헝그리앱’은 게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매일 1천여 개가 넘는 게시글이 등록되는 등 명실상부 ‘포켓몬GO’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출시를 기념해 포켓몬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포켓몬 도감과 트레이너 성장 팁, 포켓스톱 밀집 지역 등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채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상품권’,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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