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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악플러 향한 경고…수지·김준수 이어 고소전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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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악플러 향한 경고…수지·김준수 이어 고소전쟁 하나?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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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악플러에게 경고를 보냈다.

심형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로 악플 다시는 분께 글 남깁니다. 제가 음력 생일을 보내던 양력 생일을 보내던 제 마음입니다. 한번만 더 이상한 글 남기시면 진짜 죄송하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고소하겠습니다. 캡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인생입니다. 제가 빠른 78이라 그러신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살던 상관하지 마세요. 한번만 더 글 남기시면 진심으로 고소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형탁과 비슷하게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스타들에는 수지, 김준수, 박해진 등이 있다.


수지는 지난 달 24일 솔로 컴백과 동시에 2년 전 찍은 화보가 '롤리타' 콘셉트 논란에 휩싸이며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에 수지 소속사 측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며 관련 논란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JYJ의 김준수 역시 악플러를 향한 칼을 빼들었다. 김준수의 팬들이 직접 서초경찰서를 찾아가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와 회사 입장에서 선처는 없다"는 입장이다.


배우 박해진은 지난 달 18일, 이전에 선처를 한 적 있는 악플러를 다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악플러들을 처벌 대신 연탄봉사활동에 함께하는 조건으로 선처한 적이 있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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