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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소주 2병 마시고는 “섹시한 남자가 좋아” 이상형 언급…‘딱 이민호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수지, 소주 2병 마시고는 “섹시한 남자가 좋아” 이상형 언급…‘딱 이민호네’ 사진='오프더레코드 수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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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1일 수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딩고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회식 자리에서 이미 소주 두 병을 마신 수지는 친구들을 만났다. “음주방송이야”라며 수지는 친구들의 제안에 진실게임에 나섰다. 질문의 수위는 셌다. 친구들이 “마지막 키스는?”이라고 물었을 때 수지는 “하하하” 웃음을 터뜨리며 “미쳤네?”라며 대답 대신 술을 마셨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답했다. “내가 뭐 이상형의 변천사를 다 말해야 하냐?”고 반문하면서도 “원래 초반에는 쌍꺼풀이 없거나 한쪽만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며 “그러다가 이안 소머헐더 같이 섹시한 남자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추성훈 같이 약간 UFC에 나올 것처럼 몸이 이만한 사람이 있지 않냐. 울그락 불그락 다 지켜줄 것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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