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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마동석과의 깜짝 전화 연결에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연인인 배우 마동석과 예상치 못한 통화를 했다.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동석이 몰래 전화연결을 했기 때문.
마동석은 갑작스런 전화에 놀란 예정화에게 “정화 씨, 잘 하고 있어요?”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고, 이에 감동 받은 예정화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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