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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는 보도와 관련, tvN 측이 “기획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1일 TV리포트의 보도에 의하면 tvN 예능국 관계자는 “나영석 PD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아직 기획 초기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이어 “콘셉트나 프로그램 제목 등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 일간스포츠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나영석 PD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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