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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이달의 선도조합장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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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이달의 선도조합장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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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이달의 선도조합장상”시상식에 영암농협 박도상 조합장이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금년 부터 신설한 이달의 선도조합장상은 농가소득증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영암농협 박도상 조합장이 전남최초 수상자가 되었다.


박도상 조합장은 영암관내 소득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창출과 조합원 삶의 질 향상 도모, 조합원과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농협문화 조성을 가치로 삼고 조합경영에 반영한 결과 괄목할 만한 사업증대 및 경영성과를 이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년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 상호금융대상 평가 2위, 산지유통 활성화 공선출하회 부문과 마트 통합마케팅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흥묵 본부장은 “선도조합장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조합의 건전경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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