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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대상 농촌유치 홍보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6일 기차역과 공용버스터미널 등에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의 자연입지, 귀농·귀촌 지원시책 등을 안내하며 농촌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구례군이 귀농·귀촌 적지임을 홍보하였다.
특히, 올해 3월부터 군에서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지원센터를 집중 홍보하였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센터에 입교하여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직접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One-Stop 귀농창업지원시설이다.
박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민 농촌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농촌 세대 유입으로 정주 인구 증가와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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