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31일 호주대사관과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200캔 가량의 분유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와 제임스 최 호주대사는 입양대기아동 20여명이 있는 동방영아임시보호소를 방문해 해외입양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원된 분유는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76년 설립된 동방사회복지회는 입양아·미혼모·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동방사회복지회에 후원을 시작해 2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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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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