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세청은 다음달 3일자로 올해 첫 고위공무원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고위공무원 인사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준오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석현 서울청 징세관은 고위공무원(나급)으로 승진임용,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국방대학교 등 고위공무원 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남판우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국세청 최초의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대상자로 선발됐다.
또 김태호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은 중부청 조사3국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아래는 국세청 인사 명단.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이준오 ▶국세청 국방대학교 박석현 ▶국세청 국립외교원 남판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태호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영석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최상로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권순박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송바우
[과장급 전보]
▶국세청 세종연구소 최회선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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