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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업기계 이용기술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병행하여 11개 읍·면 1,851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이용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마다 영농철이면 농기계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작업방법과, 사고 대처요령 및 사고원인을 알수 있도록 사례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종별 이용기술, 농작업시 안전교육, 자가 정비교육 등을 실시하여 농업기계 작업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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