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러쉘,IBK기업은행";$txt="기업은행[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54,0";$no="20170117181105580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과의 2위 경쟁에서 웃었다.
기업은행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1(16-25 25-20 25-23 25-17)로 역전승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12승9패(승점 39)로 2위를 유지하고, 3위 현대건설(승점 34)과 격차를 5점을 벌렸다. 선두 흥국생명(승점 43)은 4점 차로 추격했다. 매디슨 리쉘이 24점, 박정아가 22점으로 승리를 합작했고, 김미연도 16점을 보탰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2(34-32 25-21 19-25 23-25 15-8)로 제압했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5전 전승이다. 승점 2점을 추가하면서 16승9패(승점 41)로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현대캐피탈(15승10패·승점 44)은 승점 1점을 보태 우리카드(14승11패·승점 44)에 승수에서 앞선 2위로 복귀했으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한국전력의 주포 아르파드 바로티는 양 팀 가장 많은 33점을 올렸다. 후위공격 6점, 블로킹 3점, 서브에이스 7점으로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블로킹·서브에이스 각 3점 이상)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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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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