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아육대' 여자 육상 단거리 신기록이 나왔다.
30일 방송될 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최근 진행된 '아육대'에서는 신인 아이돌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 업텐션, 임팩트, 아스트로, NCT127, SF9, 빅톤 등 남자 신인 아이돌들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기존 최강자들을 긴장시켰다.
남자 단거리 결승전에서는 사진판독 끝에 0.01초 차이로 우승자가 가려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여자 단거리 결승전에서는 여자부 신기록까지 탄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연속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여자부 신기록을 세웠던 여자친구 유주가 또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트와이스 나연과 B1A4 바로가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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