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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건설, 실적 턴어라운드 소식에 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GS건설이 실적 턴어라운드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2분 현재 GS건설은 전장 대비 1700원(6.55%) 오른 2만7650원에 거래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GS건설에 대해 주택 사업과 해외 플랜트 사업 신규 수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며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GS건설의 올혀 연간 매출액이 12조6000억원, 영업이익이 327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4.2%, 129.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 신규수주 호조로 매출성장은 2019년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해외 저가수주현장 5곳의 상반기 준공에 따른 추가손실은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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