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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2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신규직원 14명과 1시간 동안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함께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400여만원 상당의 떡국나눔세트를 기증하고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함께했다.
서 사장은 자신의 좌우명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며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회사를 제2의 애인으로 만들어 항상 기분 좋게 근무에 임하고, 능력을 계발하며, 로열티를 높게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서 사장은 고객(농업인)이 가장 중요하며 그들에게 사랑받자는 것이 자신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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