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포켓몬고’ 수혜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정각 현재 한빛소프트 18.02%, 아이엠 11.23%, 하이소닉 14.07%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모두 상한가로 마감했던 종목들이다.
한빛소프트는 증강현실(AR)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엠과 하이소닉도 AR이나 가상(VR)현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날 21.85% 올랐던 다날은 5.65%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58% 올랐던 중소 게임사인 드래곤플라이 역시 4.7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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