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재 지역아동센터 방문하여 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한)과 광은리더스클럽(회장 김홍균) 회장단은 24일 오전에 이웃사랑의 뜻을 모아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 북구 ‘동운지역아동센터’와 서구 ‘한울지역아동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은행과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대형 에어컨, 온풍기, TV 외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센터 아동들을 격려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광은리더스클럽 김홍균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우리지역 최고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항상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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