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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시민생활 현장에서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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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시민생활 현장에서 설맞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을 맞아 23일 폐식용유를 이용해 재활용 비누와 세제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강청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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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전통시장·조손가정 등 격려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세기업과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의견을 듣고 지역물가를 점검하며 시민 생활현장을 살피고 있다.


첫 날인 23일에는 폐식용유를 이용해 재활용 비누와 세제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강청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서민들이 많이 찾는 송정5일시장에서 장을 보며 설 명절 지역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24일에는 상수원보호구역인 제4수원지 초소를 방문해 오지 근무자를 격려하고, 농촌마을인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농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25일에는 운암시장과 무등시장을 방문하고, 26일에는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인 효사랑어린이집과 조손가정, 비아5일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 시민생활 현장에서 설맞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을 맞아 23일 폐식용유를 이용해 재활용 비누와 세제 등을 제조·판매하는 (유)강청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윤 시장은 지역기업 (유)강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윤리 경영의 핵심은 ‘기업의 투명성’이었지만 앞으로는 생명존중 사람중심의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며 “착한기업 착한상품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행정적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병호 행정부시장도 24일 북구 생용동 AI거점소독시설과 영락공원 등을 찾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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