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건축·토목 임직원 "안전교육 및 하자제로"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흥건설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중흥건설 건축·토목담당 임직원 대상 '2017안전교육 및 하자제로 교육’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흥건설의 모든 현장을 비롯한 본사 건축, 토목 임직원들 220여명이 참석해 안전교육과 하자제로 교육 등 외부 강사 초청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 자리에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양질의 시공을 당부하는 훈시와 우수현장,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식을 갖기도 했다.

중흥건설 안전부 서우진 상무는 “올해는 전국 현장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소장부터 일용직 근로자까지 작업 전, 잡업 후 모든 정리정돈을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했다.

건축부 이길호 부사장은 현장별 하자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면서 “공기를 2달여간 여유 있게 진행하면서 최소한의 하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철두철미하게 시공 상황을 체크하라”며 "전국 현장 소장들에게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