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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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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채용 규모 확대…하반기에도 경력 공채 진행
"우수인재 선발한다" 올해도 공개채용 방식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각 부문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회사규모가 확대되면서 채용 규모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31일까지 경영지원 물류ㆍ시스템ㆍ인테리어ㆍ수출입통관, 신규 핸드백 브랜드 부문 영업상품기획(MD)ㆍ비주얼머천다이저(VMD)ㆍ디자이너ㆍ생산, 라이프스타일 부문 디자이너ㆍVMD, 남성복 디자이너 등 4개 분야에서 경력 사원을 뽑는다고 23일 밝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자 면접, 영어테스트(Opic)를 거쳐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 통보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되며, 각 전형단계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부터 일자리를 확대하고 직원들의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정기 공채 제도를 시작했다. 신세계그룹사 공통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공채와 별도로 사무직, 디자이너, 판매사원에 대해서도 연 1회 이상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신입사원을 포함해 사무직, 디자이너, 판매사원 등 총 87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이를 통해 전체 임직원 숫자도 2015년 대비 2016년에 12% 증가했다. 특히 채용방식도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개별채용에서 공개채용으로 변경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하반기에도 경력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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